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계유일주는 어떤 성격이고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까

by 링슈슈 2020. 2. 12.

침착하게 가라앉는 분위기,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묘한 진중함을 가지고 있다.- 차분하고 이지적이며 정제된 매력이 있다.- 특별한 분야에 관심을 갖는다. 남들과는 다른 고차원의 정신세계를 가졌다.- 학문에 관심이 많다. 기본 소양을 갖춘다. 고상함을 추구한다.- 동정심이 있다. 일지 편인의 영향을 받으니 어머니와 관계가 애틋하다.- 결벽증이 있다. 정리를 잘한다. 깔끔하다.- 체력이 부족하여 골골댈 수 있으니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다.- 일지유금이 날카롭다. 현침작용을 한다. 묘유충을 맞으면 상처날 일이 생긴다. 수술수가 생기기도 한다.- 일지 유금을 어떻게 발현하느냐가 중요하다. 편인이니 그림, 음악, 연기 등 예술 쪽으로 발현하기도 하고 일지편인이 고립되거나 충형을 맞으면 예술성으로 발현하기 힘들 수 있다.  생각하고 의심만 하다 끝난다.천을귀인 : 사화, 묘목공망 : 술토, 해수건강 : 체력부족, 신장, 방광등 비뇨기, 순환기, 생식기문곡귀인, 나체도화앉은자리 편인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사주이다. 경신금 金으로만 이루어진 酉가 편인이니 제대로된 편인이다. 머릿속이 복잡하다. 위아래가 금수기운이므로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은 이지적이고 차분한 모습이다.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무는 내면의 모습, 복잡한 것과는 달리 겉은 멀끔하다. 눈치가 비교적 빠른 편으로 타인의 기분에 맞춰 움직이고 동정심을 베푼다. 엇나간 행동이나 과격한 행동은 잘 하지 않는다. 선민성이 있다.유금편인을 실생활에서도 이용한다. 모든 면에 있어서 감이 발달했다. 게유일주치고 무딘사람이 없다. 다른사람의 심리를 파고드는 듯한 감을 가지고 있다. 음침한 계수특성상 이를 잘 드러내지 않는다. 甲상관이 없는 한 본인의 감각을 드러내지 않고 무덤덤하고 어리숙하게까지 보인다. 내면에 벽은 높은데 정적이고 여리게 보이니 사람들의 쉽게 접근한다. 하지만 일지가 유금이다. 유금은 공과사 확실하고 호불호도 명확하다. 어느정도 대화는 쉽게 이루어질수 있어도 속마음을 공유하기는 쉽지 않다. 결벽에 가까울 정도로 근본적으로 이방인을 경계하는 심리가 대단하다. 동정심은 있으나 동정을 주고받는 일은 잘 하지 않는다. 베푸려는 마음이 있지만 정작 크게 베풀지는 않고 역시 동정받기도 싫어한다.일주의 모양이 아주 깔끔하다. 생을 받은 계수므로 어느정도 힘을 갖고 있는데 木을 키우는 쪽으로 다시 흘러가는게 좋다. 木식상보면 좋다는거다. 도화를 깔고 있는데 나체도화에 해당하기도 한다. 색정으로 인하여 망신을 당할 수 있다. 지나친 마스터베이션으로 인한 체력고갈이 염려된다.학문에 관심이 많다. 계수,유금 모두 음기가 강한 글자이다. 유금은 음금으로 아주 똘똘뭉쳐있는 金 그자체이며, 계수 역시 음기가 강한 水이다. 위아래가 음기가 강하며 편인이 작용하므로 외골수적 사고방식을 가진다. 무엇인가 안으로 파고드는 생각을 한다. 종교에 몰입하면 아예 세속을 떠나버리기도 한다.문학과 예술, 교육계통에 발군이다. 안으로 굽는 계수를 다른 글자들이 밖으로 펼칠 수 있게 도와주면 정치 쪽에서도 발견된다. 본디 의심이 많고 생각이 너무 많아서 초지일관하지 못하는 타입이다. 대세에 따라, 흐름에 따라, 상황에 따라 마음이 갈대같이 바뀌는 면이 있다. 다른 글자에서 계유를 꽉 잡아주고, 밖으로 잘 발산할 수 있게 도와주면 타고난 예능감, 예술성, 동정심, 선민성 등을 잘 발현할 수 인기인이 된다. 타고난 예능감이라니. 정말 부러워요. 재밌고 흥미로운 사주의 세상.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