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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알아보기📝/일주 분석

신해일주는 어떤 사주일까? 타고난 달변가 사주 알아보자

by 링슈슈 2021. 7. 27.

신해일주 타고난 언론인 달변가

신해일주(辛亥)교육업, 의료업, 작가, 종교주목할만한 신살: 나체도화,금여,고란생리통, 신경과민, 소화불량, 수족냉증공망: 寅, 卯천을귀인: 寅, 午일지 목욕지, 일지 상관신해일주는 일지 해수 상관을 놓은 일주입니다. 신금은 계수나 자수 식신보다는 임수나 해수 상관이 어울립니다. 계수나 자수식신을 사용하는 신금은 신금 자체를 드러내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계수나 자수 자체가 비, 호수 등 작은 물에 해당하기 때문에, 신금을 확 드러내는데 불리합니다. 아무튼 신해일주는 해수상관을 쓰니, 상관의 기질이 잘 나타나는데, 주로 언변 쪽으로 잘 나타납니다. 목화상관은 패션 쪽으로 자신을 잘 표현하는 편이며, 금수상관은 언변 쪽으로 능합니다. 신해일주는 하극상에 능하고, 치밀하며 바른말 잘하기로 유명합니다. 해수는 천문성이요 신금은 현침이니 날카롭게 파고드는 언변의 소유자입니다. 깔끔하고 논리적인 언변을 가졌으나, 자기만 잘났다는 기질이 강하여, 타인과 융화가 다소 어려운 편입니다.일주만 보면 상관을 잘 쓰는 일주에 해당하나, 사주 전반의 기세가 水식상으로 구성된다면, 오히려 水식상을 잘 사용하지 못합니다. 일지해수상관이나 임수상관 정도 사용할 때 상관성이 잘 발현되는 것이며, 사주 전반이 水기운이 가득하다면, 오히려 언변은 무뎌지고, 말만 앞서고 실제 실천은 잘 하지 않는 사람이 됩니다. 水식상과다로 흐르게 되면, 신금의 날카로움은 무뎌지고, 水 특유의 성정처럼 될대로 대라는 식으로 일관하게 됩니다. 또 신해일주 자체가 나체도화이며 , 일지 해수가 12운성으로 목욕지에 해당하니, 신해일주가 水식상이 과도하면 음란함 그 자체의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상관이 많아지면 관이 손상되므로, 여명의 경우, 남자운을 잘 보아야 합니다.표현을 잘 하는 편이며, 남들에게 동정심도 많이 베푸는 편인데, 적으로 규정하면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는 등 쉽게 협조해주지 않는 성격도 있습니다. 또한 자기 자신을 너무 믿는 나머지 다른사람들과 원체 협조를 잘 하지 않기도 합니다. 승부욕이 대단하기도 하기도 합니다.신해일주 자체는 금수기운이 강하므로 금수쌍청, 금백수청의 일주이기도 합니다. 금수기운이 강한데, 해수상관을 쓰니 머리가 좋으며 한번 본 것을 사진찍듯이 기억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직감력이 뛰어나고 추상적인 이미지를 언어적으로 표현하는데 능합니다. 대인관계는 그리 넓지 않으며, 마음이 통하는 몇몇하고만 대인관계를 이어나가는 타입입니다.중국 직원들이 인형으로 생각되어지는 총경리들은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중국어 실력과 태도, 그리고 직원들 사생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반성해 보아야 하겠다. 아주 간단하게 한국에서 하는 관리방법을 그대로 하면 되는데 그렇게 못하는 총경리들의 심정이야 필자도 이해한다. 하지만 그것이 모두 자신의 게으름에서 문제가 비롯된 것을 안다면 매우 창피한 일이 아닐까.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중국에 대한 실력을 차근차근 키워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 본다.필자는 회사에 딱 두 종류의 직원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조선족과 상해 여자 직원. 아마 이 글을 읽는 많은 한국 사람들이 의아해 할지도 모르겠다. 많은 총경리들이 관리하기 어려워하고 피하고 싶어하는 직원들만 있으니 말이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직원들과 어떻게 화합하고 직원을 어떤 자리에서 어떤 일을 시키고 어떻게 능력을 배양하는 것을 고려하는 데는 출신이 중요하지 않다고 본다. 여러분들도 이제 색안경을 쓰고 직원들을 평가하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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